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

바람직한 습관, Routine을 구축하기! - '습관 혁명'을 읽고 나서 사람에게 바람직한 습관이 들여져 있는 것 만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바람직한 자세, 습관을 가르쳐주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40대에 이른 중년들에게는 직장을 위주로 자신의 삶이 돌아가기 때문에 별도의 습관을 들이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니, 오히려 차라리 회사에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것으로 습관이 길들여져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오전 9시까지 출근을 위해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대중교통으로 직장으로 가고, 직장 내에서는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다가 오후 6시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어느 시점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직장 업무의 Routine 외에 어.. 2021. 8. 18.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하나의 실천 '재개발 투자' - '나의 첫 재개발 실전 투자'를 읽고 나서 '경제적 자유'란 말은 듣기만 해도 매우 설레는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한다. 의학 및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직장의 정년은 더 이상 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는 아예 안정된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자동화수익을 얻기 위해 젊은 날부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늘어났다. 대표적인 예가 유튜버, 블로거로서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자신만의 능력을 통하여 프리랜서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에서 과감히 뛰쳐나오기가 꺼려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 2021. 8. 17.
20대, 독립을 꿈꾸는 나이 -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를 읽고 나서 나도 20대 초반 시절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무던히도 독립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모님이 제공하는 안락한 주거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직장을 구하고 난 뒤에는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나니 새로운 가족으로 구성된 구성원으로 다시금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가끔 완전히 나 혼자만 살아가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가 없다고 생각하면 외로워지기도 하겠지만, 같이 있을 때의 고단함이 더 클 때에는 이러한 나 혼자만의 삶을 꿈꾸어 보기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일구어놓은 삶의 터전들이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있다. 물론 나도 취직 후 결혼 전까지 잠깐 혼자 살아보기는 .. 2021. 8. 16.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며! - 'ZZIN 디지털 노마드 창업'을 읽고 나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 그 마저도 과분하리만큼 좁은 취업시장의 문을 어렵게 뚫고 들어와 얻어낸 안정된 자리이자 직분이자 과장하자면 명예일 수도 있다. 왜 이리도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를 갈망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의아할 뿐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아직도 그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교만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흔살에 들어선 지금,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의 삶이 왜 이리도 부러운 것인지, 이 안정된 월급을 끊어낼 수만 있다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에 잘 게시된 글들이 내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나에게 꾸준한 수입을 줄 수 있는, 수돗물을 틀면 바로 물이 나오듯 나에게 돈을 줄 수 있는 파이프라인과 같은..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