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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습관, Routine을 구축하기! - '습관 혁명'을 읽고 나서

by 아름드리 꿈돌이 2021. 8. 18.

'습관 혁명' 표지

사람에게 바람직한 습관이 들여져 있는 것 만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바람직한 자세, 습관을 가르쳐주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40대에 이른 중년들에게는 직장을 위주로 자신의 삶이 돌아가기 때문에 별도의 습관을 들이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니, 오히려 차라리 회사에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것으로 습관이 길들여져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오전 9시까지 출근을 위해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대중교통으로 직장으로 가고, 직장 내에서는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다가 오후 6시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어느 시점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직장 업무의 Routine 외에 어떠한 일상을 꿈꾸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장 내 세부적인 생활 속에서의 습관이든, 그 외의 생활에서의 습관이든 그것을 셋팅하기가 매우 어려운 이 나이대에 우리가 어떠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라면 응당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특히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근면과 성실이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하여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미루지 않고 바로 집중하여 실행하는 추진력을 발휘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시초가 될 것이다.

이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일기를 작성하라'라는 장이었다.

일기를 쓰게 되면 우리의 생각의 초점이 그 실행한 업무에 대하여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습관 확립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앞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고, 그 마음먹은 습관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되겠다.